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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사람이 “살려 주세요!” 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이 소리는 마치 70억의 인구들이 죄악 된 세상에 빠져 가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 더 큰 사랑이 없다"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는 이런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떨고 있는 소리를 날마다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물에 뛰어든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목숨을 바쳐 구원의 현장에 뛰어든 선교사들이며 전도자들입니다. 바울이 그러한 선교사의 삶을 살았습니다. 선교사인 그가 데살로니가 3장 1절에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간절하게 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 것처럼 다른 곳에서도 이런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며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자기와 동료들의 사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기도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바울 같은 위대한 사도가 다른 사람의 중보 기도가 필요했다는 것입니까?"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셨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으며 심지어 셋째 하늘에도 올라갔다 온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위대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왜 다른 사람의 기도가 필요하지?” 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초자연적인 이적과 기사를 베풀었던 사도 바울이 자신과 동료들을 위해서 기도해달라는 부탁이 왠지 의아하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능력자에게도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했습니다. 기도 없이는 바울도 놀라운 사역을 감당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기도는 바로 하나님을 일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도 없이 일어난 일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 안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나기를 원하십니다. 바울은 이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선교사님들은 얼마나 많은 중보 기도가 필요할까요? 이것은 우리가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기도의 용사였던 E. M. Bounds는 "교회가 10,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할지라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다 돌아오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도 없이는 선교가 불가능하다고 본 것입니다. 컴미션이 파송한 선교사들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그동안의 성실한 기도 때문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중보 기도자들과 무릎 선교사들이 열방의 구원을 위해 골방에서 기도하고 새벽 기도회를 비롯하여 예배 때마다 그들을 위한 기도를 올려드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탄은 결코 선교를 원하지 않습니다. 모든 방법을 통해서 선교의 길을 막고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를 가야 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1장 13절에 보면 "내가 여러 번 가고자 하였으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단이 그 길을 철저하게 막은 것입니다. 선교하면 사단의 왕국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8절에 사도들이 선교에 승리하고 돌아와서 보고할 때에 주님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라고 말씀하셨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성령이 임하시면 복음 전하는 자들이 "권능"을 받고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성령의 권능이 선교사들에게 임하도록 후방의 무릎선교사들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 나라의 70%가 선교를 원치 않습니다. 무엇으로 문을 열겠습니까? 

 

우리나라 정부도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누가 문을 열어 주겠습니까? 하나님이 열어 주셔야 합니다. 사실은 이미 모든 나라에 복음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사탄이 닫고 있는 것뿐입니다. 이 권세는 기도 외에는 부서뜨릴 수가 없습니다. 선교 없는 교회가 없고 기도 없는 선교도 없습니다. 40일간의 선교지를 위한 전폭적인 기도와 7월에 있을 무슬림 형제자매들을 기억하는 라마단 금식 기간 기도 그리고 365일 깨어서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선교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기도의 열풍이 아프리카의 태양열보다 더 뜨거워야 합니다. 이슬람의 라마단 금식 30일보다 더 배고픈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15억 7천의 이슬람의 숫자를 능가하는 더 많은 무릎 선교사들의 통성기도가 필요합니다. 8억의 힌두를 구원하기 위해 더 강한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중보 기도가 UN의 힘보다 강하고 중국의 위안화와 모든 지구의 달러의 힘보다 더 세야 합니다. 

 

이때 현장의 선교사들이 돌아와서 이렇게 선교 보고를 할 것입니다. "기뻐 돌아와 이르되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눅10:19 
우리의 기도가 살아 있을 때 선교사들이 성공적으로 일할 것입니다. 기도를 쉬면 죄가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소리가 높아질 수로 사단의 능력은 감소되며 우리의 사역의 영역이 확장 될 것입니다. 사탄의 권세가 감히 우리의 영역을 범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단이 가장 싫어하는 소리가 기도 소리입니다. 우리의 기도 때문에 통일 한국 그리고 선교 한국의 실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북한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이 바로 남한 성도들의 기도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강하게 일 하십니다.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기 때문입니다. 컴미션에는 365일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는 무릎 선교사들이 있고 기도하는 많은 양의 기도시간이 있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의 기도의 소리와 양만큼 사탄의 장막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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