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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나님께서 당신의 세대에 무엇을 하고 계신지를 찾아내어 그 속에 당신을 던져 넣어 보십시오.”

저희 컴미션에서는 지난 9년 동안 여름이 되면 선교의 위대한 부르심에 순종할 젊은 형제들과 자매들을 훈련시켜 왔습니다. 이 훈련의 목적은 마태복음 24장 14절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의 예언을 성취하는데 있으며 이를 위해 리더들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정확하고 진지하고 분명하게 헤롯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언했습니다.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그 예언대로 이 일은 AD 70년에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로마 제국이 예루살렘을 침공할 때 벽돌과 벽돌 사이에 금이 있다고 믿은 병사들이 벽돌들이 완전히 떨어지도록 철저하게 부서뜨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세대의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과업을 마칠 것이다.” 그 과업은 믿는 자가 1% 미만인 곳, 10/40창에 사는 나라들을 포함하며 모든 사람, 모든 종족들에게 가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이 과업을 이루기 위해 우리 자신을 투자하는 것을 선택한다면 우리가 바로 그 세대가 되는 것입니다.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을 위해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 자신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일하지 않고 십일조를 바치면 최소한의 종교적 의무를 완수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율법의 참 뜻을 이해하지 못함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들은 율법이 존재하는 진정한 의미인  정의와 자비함과 신실함에는 무관심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 세대는 셀 수 없는 멋진 설교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번역된 성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능하고 재미있는 성경교사들의 가르침 속에서 유익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없는 지구 저편의 사람들은 복음이 없어 어둠의 권세 아래 매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향해 무관심하다면 우리는 복음의 진정성을 잘 모르는 바리새인과 같습니다. 

 

저는 우리 세대가 순수하고 흠이 없는 신부가 되어 깨어진 세상의 필요를 섬김으로 주님이 원하는 참된 평화를 회복하는데 쓰임받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단지 수동적으로 평화를 유지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뜻은 편안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소망이 없고 절망적인 사람들을 찾아가 해결책을 창조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위해 일어서서 달려가 도전하고 행동하는 자들로 인해 이루어지는 평화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Arrow School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훈련학교에서 젊은이들이 변화될 것입니다. 말씀으로 무장될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세상의 곳곳을 향해 자원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이 세대를 책임지는 주님의 일꾼들이 나올 것입니다.

 

올해 우리 학교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의 문화” 였습니다. 특별히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문화와 유교 문화와 조상숭배 등 여러 문화가 혼합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가장 완벽하고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그 나라를 사모함으로 침노하는 자가 되도록 도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적절한 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첫 날부터 벌써 많은 훈련생들이 그들의 세대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겠다고 결단했습니다. 둘째 날에 훈련생 한 명, 한 명이 무릎을 끓고 하나님께 자신을 드렸습니다. 셋째 날에 그들의 삶 속에 숨어 있는 골리앗을 찾아내어 주님의 이름으로 무너뜨리고 다시는 옛 사람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모든 유혹과 더러운 습관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었다고 기뻐했으며 다시는 같은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말레이시아 곳곳에 복음을 들고 가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습니다. 이들이 복음을 향해 목말라 하며 진리를 찾고 있었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 넘쳤던 것입니다.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가 우리 위에 임함으로 모두가 하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며 자신이 이 세대에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입술이 열려 방언을 하고 두 손을 들고 찬양하며 무릎 끓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말레이시아 땅을 향한 하나님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든 훈련을 마친 후 15년 동안 가정의 문제를 끓어 안고 담배와 술로 인생을 보내던 한 형제가 다시는 옛 사람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침례를 받았습니다.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권리는 누구에게나 주어졌고 그 형제는 그 권리를 잘 선택한 것입니다. 

 

훈련학교를 마치고 훈련생들을 많이 보내준 교회에서 All to All 선교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뜨겁게 말씀을 받아 드렸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훈련생들의 부모들이 무릎을 끓고 자신의 자녀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인도네시아계 말레이시아 교회에서 부모들이 아이들 앞에 겸손히 무릎을 끓은 것이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훈련생들이 그들의 부모를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했습니다. 부모들 또한 그들의 자녀들에게 기도해 주고 축복해주었습니다. 저희가 그곳을 떠난 후 토요일에 3명의 형제들이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러한 모든 기적은 주님이 이루셨습니다. 선교는 주님이 창조하신 것이고 주님이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 팀들이 주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말레이시아를 향해 당긴 복음의 화살이 젊은이들 가슴에 꽂혔습니다. 이제 그 땅에 아름다운 주님의 교회가 세워질 것을 기대합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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